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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희ㆍ이규한ㆍ박선영ㆍ홍석천, '골프왕 시즌3' 골프장서 나이ㆍ실력 초월 역대급 빅 매치

▲홍석천, 박선영, 서영희, 이규한 '골프왕 시즌3' 골프장서 실력 발휘(사진제공 = TV CHOSUN)
▲홍석천, 박선영, 서영희, 이규한 '골프왕 시즌3' 골프장서 실력 발휘(사진제공 = TV CHOSUN)
홍석천, 박선영, 서영희, 이규한이 '골프왕 시즌3' 골프장에서 나이와 구력을 넘어선 골프실력을 뽐낸다.

18일 방송되는 TV조선 ‘골프왕3’ 11회에서는 골프 실력은 물론, 강인한 멘탈까지 장착한 ‘이글이글’ 팀 서영희X이규한X박선영X홍석천이 출연해 ‘골프왕’ 팀과 정면 승부를 벌인다.

▲홍석천, 박선영, 서영희, 이규한 '골프왕 시즌3' 골프장서 실력 발휘(사진제공 = TV CHOSUN)
▲홍석천, 박선영, 서영희, 이규한 '골프왕 시즌3' 골프장서 실력 발휘(사진제공 = TV CHOSUN)
‘골프왕3’ 멤버들은 역대급 실력파 상대 팀원들이 등장하자 잔뜩 긴장하며, 필살의 각오를 품은 채 사전 대결에 임했다. 그러던 중, 연예계 대표 로열패밀리로 꼽히는 윤태영이 그간의 재력가 이미지와 달리 구멍 난 양말을 신고 있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던 터. 이를 본 홍석천은 “사업이 그렇게 힘드냐”고 돌직구를 날린 후 “차라리 벗어”라는 조언을 덧붙여 폭소를 일으켰다. 이에 윤태영은 시원하게 양말을 벗어 던졌고, 이를 본 박선영은 “맨발이다! 30년 만에 보는 맨발!”이라며 놀라움과 반가움을 표해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홍석천, 박선영, 서영희, 이규한 '골프왕 시즌3' 골프장서 실력 발휘(사진제공 = TV CHOSUN)
▲홍석천, 박선영, 서영희, 이규한 '골프왕 시즌3' 골프장서 실력 발휘(사진제공 = TV CHOSUN)
윤태영은 본격적으로 사전 게임이 시작되자 “맨발에 (홍석천의) 발이 닿아 기분이 이상하다”며 불만을 토로했고, 홍석천은 발끈하며 “나는 좋겠니?”라고 응수해 모두를 포복절도하게 했다. 두 사람이 게임하는 내내 발산한 티격태격 케미에, 서영희는 “너무 웃어서 배가 아프다”며 때 아닌 복통을 호소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원조 에이스’ 장민호는 쾌조의 컨디션을 드러내며 활약을 펼쳐 팀에 사기를 불어 넣었고, 양세형은 “오늘 민호 형 샷감이 좋다”라는 칭찬까지 쏟아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홍석천, 박선영, 서영희, 이규한 '골프왕 시즌3' 골프장서 실력 발휘(사진제공 = TV CHOSUN)
▲홍석천, 박선영, 서영희, 이규한 '골프왕 시즌3' 골프장서 실력 발휘(사진제공 = TV CHOSUN)
특히 장민호가 회심의 세컨샷을 날리기 위해 자세를 잡던 상황에서 장민호의 바지 위로 언뜻 빨간색이 비쳤고, 이를 본 김지석은 “형 빨간 팬티 입었어?”라며 외쳐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당황한 장민호는 “모른다”고 대답을 회피했지만, 윤태영과 양세형은 장민호를 향해 연이어 “빨간 팬티, 빨간 팬티!”를 부르짖는, 짓궂은 응원으로 현장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장민호는 멤버들의 깐족 공격에도 굴하지 않고 완벽한 세컨샷을 날렸고, 이에 입이 딱 벌어진 멤버들은 “그림을 만들었다”며 극찬을 터트려냈다. 장민호는 결국 “집에 빨간 팬티가 많다”고 고백하며, “팬분들이 빨간 팬티를 많이 선물해주셨다”라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그러자 홍석천은 “나한테 세 장만 줘”라며 흑심을 드러냈고, 윤태영은 “팬티 보내 달라는 게스트는 처음이야”라고 당혹감을 금치 못해 모두의 배꼽을 잡게 했다. 장민호가 팬들의 사랑이 듬뿍 담긴 ‘빨간 팬티의 힘’을 받아 팀을 승리로 이끌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홍석천, 박선영, 서영희, 이규한 '골프왕 시즌3' 골프장서 실력 발휘(사진제공 = TV CHOSUN)
▲홍석천, 박선영, 서영희, 이규한 '골프왕 시즌3' 골프장서 실력 발휘(사진제공 = TV CHOSUN)
제작진은 “연예계 소문난 골프 러버인 서영희-이규한-박선영-홍석천과 ‘골프왕’ 팀이 또 한 번의 명품 골프 대결을 펼친다”며 “‘골프왕’ 팀이 장민호표 행운의 아이템 기운을 흠뻑 받아 서영희-이규한-박선영-홍석천 팀을 이길 수 있을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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