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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X우주소녀, 新 숏폼 예능 ‘TMT’ 첫 오픈…꿀잼돌 활약 ‘기대 UP’

▲유니버스(UNIVERSE) 오리지널 예능, ‘TMT 우주소녀(TMT - WJSN)’ 본편 1화 캡처본(사진제공=엔씨소프트(NC)/클렙(Klap))
▲유니버스(UNIVERSE) 오리지널 예능, ‘TMT 우주소녀(TMT - WJSN)’ 본편 1화 캡처본(사진제공=엔씨소프트(NC)/클렙(Klap))
유니버스가 그룹 우주소녀와 함께한 신규 예능을 선보인다.

20일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 측은 “금일 오후 7시 앱을 통해 우주소녀가 출연하는 신규 숏폼 예능 ‘TMT 우주소녀(TMT - WJSN)’ 본편 1화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TMT’는 Too Much Talk(투 머치 토크)의 줄임말로,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내 아이돌의 A to Z를 대놓고 들어볼 수 있는 프리미엄 TMI 토크쇼다. 그 첫 번째 주인공으로는 아이돌계 자타공인 ‘웃수저 그룹’ 우주소녀가 출격해 내공 깊은 입담을 선보인다.

이날 공개될 ‘TMT 우주소녀’ 1화는 각종 몰이가 난무하는 토론으로 우주소녀의 대체불가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우주소녀는 ‘대기실에서 길 잃어 아무 문이나 열었는데, 생방송 중일 때 더 당황스러운 것은?’이라는 주제에 대해 ‘음악 방송 타 가수 무대 위’와 ‘뉴스 스튜디오 안’이라는 두 개의 답변을 두고 열띤 토론을 펼쳤다. 설득력을 싣는 경험담부터 생생한 상황 재현까지 뜨거운 논쟁의 장이 펼쳐졌다는 후문이다.

‘TMT 우주소녀’는 본편부터 풀버전까지 일주일 안에 전편을 모두 공개하는 시간 순삭 예능이다. 짧지만 굵고 강렬한 매력의 숏폼으로, MZ세대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할 예정이다. 또한 우주소녀의 재치 가득한 입담과 멤버 간 케미를 조명하며 색다른 즐거움을 예고하고 있다. 유니버스는 ‘TMT 우주소녀’ 편을 시작으로 몬스타엑스, 위아이 편을 순차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한편, 유니버스 신규 숏폼 예능 ‘TMT 우주소녀(TMT - WJSN)’는 티저 1편, 본편 3편, 풀버전 1편의 총 5편 구성이다. 금일(20일) 1화를 시작으로, 22일(수) 2화, 24일(금) 3화에 걸쳐 본편 3편을 모두 오픈, 27일(월)에는 풀버전을 만나 볼 수 있다. 모든 콘텐츠는 오후 7시에 공개되며, 유니버스 앱을 통해 감상 가능하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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