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남주혁(비즈엔터DB)
배우 남주혁의 소속사가 남주혁의 학교폭력(학폭) 가해 의혹을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남주혁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20일 불거진 "배우 남주혁은 학교폭력 가해자"라는 주장에 대해 비즈엔터에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주혁의 동창이 한 언론사에 제보한 '학폭 가해' 내용들이 확산됐다. 해당 제보자는 남주혁이 졸업한 고등학교의 졸업앨범을 함께 제시하면서 남주혁이 일진 무리들과 어울리며 6년 동안 학생들을 괴롭혔다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