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는 "드림캐쳐가 지난 28일(이하 현지시각) '2022 Dreamcatcher World Tour [Apocalypse : Save us] in AMERICA (2022 드림캐쳐 월드투어 [아포칼립스 : 세이브 어스] 인 아메리카)'에 본격 돌입했다"고 밝혔다.
드림캐쳐는 뉴욕, 레딩, 루이빌, 시카고, 미니애폴리스, 덴버,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멕시코 시티까지 총 9개 지역을 방문하며 월드투어를 진행한다. 이 가운데 드림캐쳐는 첫 공연지인 뉴욕 팔라디움 타임스 스퀘어 공연장 약 2200석을 매진시키며 성공적인 투어의 시작을 알렸다.

또 'Cherry (Real Miracle)(체리)', 'No Dot(두 낫)', '황홀경 (极夜)', '한겨울 (寒冬)', 'For(포)', 'Beauty Full(뷰티 풀)', 'Playground(플레이그라운드)' 등 멤버 각자의 매력이 가득한 솔로 스테이지를 통해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그뿐만 아니라 'Can't Get You Out Of My Mind(캔트 겟 유 아웃 오브 마이 마인드)', 'Tension(텐션)' 등의 곡을 영어 버전으로 선사하며 팬들과 뜨겁게 호흡했다.

한편 드림캐쳐는 정규 2집 'Apocalypse : Save us' 발매 직후 미국을 비롯한 20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존재감을 빛냈다. 여기에 타이틀곡 'MAISON'으로 데뷔 1924일 만에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하며 국내에서의 인기도 증명했다.
드림캐쳐는 오는 7월 1일 산탄데르 아레나에서 펼쳐지는 레딩 공연으로 투어 열기를 이어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