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수씨네(CINE)2' 이병찬(사진 = 네이버 NOW.)
이병찬은 6일 네이버 NOW.를 통해 방송된 '응수씨네(CINE)2'에 출연해 연기부터 라이브까지 그리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병찬은 라이브 방송, 한강 버스킹, 신곡 'I Dream (아이 드림)' 활동, 국민가수 전국투어 콘서트, 패션 화보 등 지난 한 달 바빴던 활동을 돌아보며 뜻깊은 마음을 전했다. 그는 한강 버스킹을 떠올리며 "지금 다시 생각해도 진짜 꿈같다. 다시 하고 싶다. 너무 행복하고 좋았다"며 감격스러워했다.
이어 '병찬이의 Dreams Come True' 코너를 통해 연기에 도전했다. 그는 배우로서 하고 싶은 역할을 묻자 "느낌으로 표현하고 싶다. 도전적이고 열정적인 스타일의 역할을 해보고 싶다"고 열정을 드러냈고, 이내 팬들이 미리 요청한 연기를 살펴보며 다양한 연기를 펼쳤다.

▲'응수씨네(CINE)2' 이병찬(사진 = 네이버 NOW.)
이에 김응수는 "오늘 우리는 위대한 배우의 탄생 순간을 지켜봤다"며 이병찬의 연기 끼를 인정했다.
이어 이병찬은 자이언티의 '양화대교', 숀의 'Way Back Home (웨이 백 홈)', '쇼미더머니 10' Semi Final '불협화음 (Feat. AKMU)', MINO(송민호)의 '도망가'를 불렀고, 모든 장르를 소화하는 이병찬의 모습에 모두가 열광했다.
한편, 이병찬은 오는 16~17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는 '2022 내일은 국민가수 전국투어 콘서트 - 서울앵콜'에 참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