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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인하&정홍일ㆍ이은미&서도밴드ㆍ에일리ㆍ포레스텔라ㆍ라포엠 등 나이ㆍ성별ㆍ세대 통합 '불후의 명곡 2022 상반기 왕중왕전' 우승자는?

▲'불후의 명곡' 2022 상반기 왕중왕전(사진제공=KBS2)
▲'불후의 명곡' 2022 상반기 왕중왕전(사진제공=KBS2)
권인하&정홍일, 이은미&서도밴드, 이영현&박민혜, 알리, 허각, 강승윤, 에일리, 김재환, 포레스텔라, 라포엠 등이 나이와 성별, 세대를 뛰어넘어 '불후의 명곡' 2022 상반기 왕중왕전에서 뜨거운 승부를 겨룬다.

16일과 23일, 2주에 걸쳐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564회와 565회는 ‘2022 상반기 왕중왕전’으로 꾸며진다.

천둥 호랑이와 고독한 사자 권인하&정홍일은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선곡해 관중들을 앞도하는 파워 보컬을 선보이며, 이은미&서도밴드는 김필의 '그때 그 아인'으로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

빅마마 이영현&박민혜는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중 '지금 이 순간'으로 국보급 가창력을 뽐내며, 성악 어벤져스 라포엠(LA POEM)은 윤복희의 '여러분'으로 명품 화음을 쌓는다.

알리는 송창식의 '사랑이야'를 선곡해 낭만적인 목소리를 전하며, 허각은 이문세의 '사랑은 늘 도망가'로 최강 보컬을 뽐낸다.

강승윤은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로 본인의 성장 스토리를 담은 한 편의 드라마를 선사하며, 에일리는 싸이의 '댓댓'으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김재환은 김성재의 '말하자면'으로 마성의 무대로 객석을 사로잡으며, 포레스텔라는 레이디가가의 'Bad Romance'로 5연속 우승 대기록에 도전한다.

최고의 자리에 오른 2022년 상반기 ‘불후의 명곡’ 우승자들답게 가요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역대급 스케일의 무대로 보는 이들의 눈을 의심케 만들 예정이다. 또한 인천 남동 체육관을 꽉 채운 4000여명의 관객이 만들어낸 뜨거운 열기와 10팀의 아티스트들의 무대 열정이 시너지를 폭발시켜 안방극장을 불타오르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특히 ‘불후의 명곡’ 방송 최초로 모든 화면을 4K UHD로 송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보다 선명한 화면과 생생한 현장감을 통해 공연 현장에서 느끼는 짜릿한 전율과 감동을 고스란히 전할 예정이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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