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다마스'(사진제공=tvN)
17일 방송되는 tvN ‘아다마스’ 7회에서는 하우신이 해송원의 메이드 오여사에게 해송그룹과 관련된 진실 하나를 접하고 충격에 사로잡힌다.
두 사람은 또 다시 조용한 만남을 가진다. 각자의 패를 숨긴 채 상대방의 의중을 살피려는 팽팽한 심리전이 싸늘함을 배가하고 있다.

▲'아다마스'(사진제공=tvN)
찰나와 같았던 5분이 지나고 겨우 집무실에 다시 돌아왔으나 그곳에는 보안팀 김요원(최찬호 분)이 나타나 하우신의 등골을 오싹하게 했다. 연이어 오여사까지 등장, 긴장감은 걷잡을 수 없이 높아졌다.

▲'아다마스'(사진제공=tvN)
뿐만 아니라 오여사의 입을 닫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던 하우신은 외려 해송그룹 권회장 그리고 권집사가 관련된 숨겨진 스토리까지 전해 듣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