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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와이프 심하은 청라 아파트 집 놀러온 아기에 넷째 자녀 고민 "쌍둥이 애기 모습 기억 안나"

▲'살림남2'(사진제공=KBS 2TV)
▲'살림남2'(사진제공=KBS 2TV)
이천수 와이프 심하은이 청라 아파트 집에 놀러온 지인의 아기를 보고 네번째 자녀에 대한 고민을 시작한다.

20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심하은이 쌍둥이의 폭풍성장에 넷째에 대한 생각을 이천수에게 털어놓는다.

이날 심하은은 최근 부쩍 말문이 트인 쌍둥이 주율이, 태강이의 폭풍 성장을 보고 기특해하면서도 "애기 때 모습이 기억이 안 난다"며 내심 서운한 마음을 내비쳤다.

▲'살림남2' 이천수(사진제공=KBS 2TV)
▲'살림남2' 이천수(사진제공=KBS 2TV)
때마침 절친한 동생이 8개월 된 딸과 함께 집에 놀러 오자 심하은은 토실토실한 갓난아이를 품에 안고 “주은이 아기 때가 생생하게 떠오른다”면서 눈시울을 붉혔다.

동생 모녀가 돌아간 뒤 심하은은 “한 명을 더 낳아야 하나?"라며 넷째를 원하는 마음을 내비쳤고 이에 화들짝 놀란 이천수는 "말도 안되는 소리!"라며 일축했다.

하지만, 불혹을 앞둔 아내의 몸 상태와 현실적인 문제로 반대하던 이천수는 심하은의 진심이 담긴 설득에 함께 산부인과를 찾았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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