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림남2'(사진제공=KBS 2TV)
20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심하은이 쌍둥이의 폭풍성장에 넷째에 대한 생각을 이천수에게 털어놓는다.
이날 심하은은 최근 부쩍 말문이 트인 쌍둥이 주율이, 태강이의 폭풍 성장을 보고 기특해하면서도 "애기 때 모습이 기억이 안 난다"며 내심 서운한 마음을 내비쳤다.

▲'살림남2' 이천수(사진제공=KBS 2TV)
동생 모녀가 돌아간 뒤 심하은은 “한 명을 더 낳아야 하나?"라며 넷째를 원하는 마음을 내비쳤고 이에 화들짝 놀란 이천수는 "말도 안되는 소리!"라며 일축했다.
하지만, 불혹을 앞둔 아내의 몸 상태와 현실적인 문제로 반대하던 이천수는 심하은의 진심이 담긴 설득에 함께 산부인과를 찾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