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들의차차차'(사진제공=tvN)
22일 방송되는 tvN ‘우리들의 차차차’ 2회에서는 부부들의 본격적인 댄스스포츠 연습이 시작된다.
지난 방송에서 트루디는 대부분의 시간을 게임만 하는 남편 이대은을 향한 섭섭함을 토로했다. 각종 집안일을 홀로 해야 했고, 급기야 이사 준비도 트루디의 몫이었다. 아직까지는 서로의 모든 게 좋은 8개월차 따끈따끈한 신혼부부지만, 트루디가 “이대로는 내 결혼 생활이 순탄치 않겠다”고 예측하며, 눈물을 흘린 이유였다.

▲'우리들의차차차'(사진제공=tvN)
트루디의 바람이 이루어진다. ‘대디 부부’가 드디어 서로의 손을 맞잡고, 눈을 바라보며 교감하는 시간을 가지게 된 것. 그런데 댄스 스포츠의 가장 기본적 소양인 ‘아이 커넥션(Eye Connection)’을 시험하기 위한 이 테스트는 예상 밖의 눈물바람을 몰고 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