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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학교', 오픈 첫날 '자본주의식당' 위치에 모인 시청자들…강두ㆍ이지현 '멘붕'

▲'자본주의식당'(사진제공=KBS)
▲'자본주의식당'(사진제공=KBS)

오픈 첫날 '자본주의식당'의 위치에 '자본주의학교' 시청자들이 모인다. 출연진 강두와 강재준, 인턴 이지현, 이은형은 '멘붕'을 경험한다.

28일 방송되는 KBS2 '자본주의학교'에서는 창업도전기 '자본주의식당' 오픈 첫날이 그려진다.

오전 전단지 홍보에 열중한 나머지 오픈을 코 앞에 둔 상황 속 강재준은 "준비시간이 너무 없다, 당황스러워"를 연발하며 바쁘게 움직인다.

정식 오픈 첫 날 점심 시간이 되자 많은 손님들이 한꺼번에 몰리고, 식당은 북적이기 시작한다. 예약 손님도 등장한데다 1층 홀은 물론이고 2층까지 모두 만석이 되며 자본주의식당은 문전성시를 이룬다.

수차례 솔루션을 거친 자본주의식당은 "우리는 '자본주의식당'입니다"라고 단체로 인사하고, 입맛을 돋우는 웰컴 드링크, 서비스 음료, 솜사탕 디저트를 통해 손님 만족도를 끌어올린다.

강두는 봉골레 우동 주문 개수를 착각해 주문이 지연되고, 강재준은 연포탕의 밥 반찬을 준비하지 않아 진땀을 흘린다. 몰아친 주문에 주방은 분주하고 홀의 손님은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졌다. '우갑쭈 볶음밥'을 주문한 손님들은 "너무 바빠 보여서 저희 갈게요"라며 자리를 뜨기도 한다.

특히 이은형은 우갑쭈 가격이 1인 기준으로 적혀져 있는 것을 착각하고 2인 가격을 1인 가격으로만 계산해 멘붕에 빠진다. 계산 실수로 매출이 반토막 위기에 처하자 이은형은 "정말 눈물 날 거 같다"라며 "모두 에게 너무 미안하다"며 속상함을 감추지 못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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