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집 상전'(사진 = KBS WORLD 제공)
2일 첫 방송되는 KBS WORLD 새 예능프로그램 '우리집 상전'에는 위너 이승훈, 예린, 윤지성, 우주소녀 루다가 'K팝 집사 크루'로 합류한다.
이날 이승훈은 본인과 꼭 닮은 상전 오뜨와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미 18만 명 이상의 SNS 팔로워를 보유한 견플루언서 오뜨는 모델 같은 걸음걸이와 포스를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우리집 상전'(사진 = KBS WORLD 제공)
윤지성은 자칭 할리우드 영화에 나올 법한 외모를 가진 상전 베로와 특별한 사연을 공개한다. 떠돌이 들개 생활 중 구조된 베로를 보자마자 운명이라 느끼고 한 가족이 되었다는 윤지성은 그야말로 '찐 아들 바보'의 면모를 보여준다.

▲'우리집 상전'(사진 = KBS WORLD 제공)
'우리집 상전'은 K팝 스타들과 그의 반려동물들이 함께 하는 본격 반려동물자랑 프로그램이다. 스타들은 물론 전 세계 팬들 또한 자신의 반려동물의 소중한 모먼트가 담긴 영상을 공유하며 '상전 자랑'으로 하나 되는 소통의 장을 펼친다.

▲'우리집 상전'(사진 = KBS WORLD 제공)
K팝 스타들의 본격 반려동물자랑 스토리를 담은 KBS WORLD '우리집 상전'은 2일 오후 11시 5분 첫 방송되며 국내에서는 오는 4일 오전 11시 seezn과 KBS WORLD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