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이시언ㆍ기도훈ㆍ정승환ㆍ조한선ㆍ신지, 나이 달라도 우정 같은 '1박 2일' 친구 특집

▲'1박 2일' 친구 특집(사진제공=KBS)
▲'1박 2일' 친구 특집(사진제공=KBS)

이시언·기도훈·정승환·조한선·신지 등 나이는 달라도 우정은 같은 '1박 2일' 친구들이 모인다.

4일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에서는 '5색 케미' 친구 특집이 펼쳐진다.

이날 여의도 KBS에 집결한 멤버들은 '시즌 4' 최초로 진행되는 친구 특집에 들뜬 마음을 내비친다. 친구들을 만나기에 앞서 문세윤은 "억세게 운이 좋은 사나이"라며 이시언을 소개하고, 나인우는 기도훈에 대해 "세윤이 형 못지않은 먹방 기대주"라고 설명한다.

이들은 서울 곳곳에 숨어 있는 친구들을 찾기 위해 머나먼 여정을 떠난다. 문세윤은 '82라인' 이시언과 만나자마자 가차 없는 디스전을 벌이며 찐친의 면모를 보여준다. 딘딘은 예능 초보 정승환을 걱정하는 것도 잠시, 티격태격 유치하게 다투며 현실 형제 케미를 터트린다.

연정훈은 제주도에서 갑작스러운 입수 제안을 받아들여 주었던 '의리남' 조한선과 재회한다. 조한선은 형의 압박에 못 이겨 제주도 입수를 강행했던 그날을 떠올리며 울분 섞인 비하인드 토크를 펼친다.

'고인물' 김종민은 '1박 2일'에 매 시즌 출연한 '영원한 단짝' 신지와 말 한마디 없이 서로의 생각을 읽으면서 믿고 보는 케미를 예고한다.

나인우는 훈훈한 외모부터 우월한 키까지 똑닮은 기도훈에 대해 "이 친구를 보고 있으면 제 옛날 모습이 생각난다"라고 설명하며 뜻밖의 '선배미'를 자랑한다. 특히 '1박 공식 막내' 나인우는 동생의 첫 출연에 숨겨왔던 반전 매력을 보여주며 형들을 놀라게 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