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아르헨티나 마틴(사진제공=MBC에브리원)
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에서 모델로 활동 중인 마틴이 호스트로 출연해 고향 아르헨티나 친구들을 초대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르헨티나에서 온 마틴의 세 친구가 소개된다. 지역 핫플레이스를 누비며 DJ로 활동하는 루카스, 변호사를 준비하고 있는 법학과 재학생 마누엘, 전 아르헨티나 폴로 국가대표 선수였던 미겔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아르헨티나 마틴(사진제공=MBC에브리원)
그런가 하면 아르헨티나 친구들은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돌발 상황을 겪는다. 모든 여행 정보를 휴대폰에 저장해온 루카스 덕분에 원활하게 PCR 검사까지 마치지만, 이후 공항철도를 찾아가는 길부터 안타까운 상황이 연달아 발생한다.
또한 다음 날 본격적인 한국 여행을 시작해서도 위기는 계속된다. 이른 아침부터 양양에 가기 위해 고속버스에 탑승한 친구들은 잠시 휴게소에 들러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긴다. 이후 버스 출발 시간이 다가오는 것도 잊은 채 풍경을 감상해, 이를 지켜보던 MC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