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든싱어' 규현(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가수 규현이 '히든싱어7' 2라운드에서 탈락했다.
16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7'에서는 슈퍼주니어의 메인 보컬 규현이 원조가수로 출격했다.
이날 1라운드가 시작되기 전 규현은 "내 모창을 하는 사람을 한 번도 본 적이 없었다"라며 오히려 자신을 섭외한 제작진을 걱정했다. 전현무는 SM 소속 가수 태연과 강타가 탈락한 적이 있었다면서, 규현도 역시 안심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1라운드 미션곡은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OST '화려하지 않은 고백'이었다. 노래가 본격적으로 시작됐고, 판정단은 물론 규현까지 웃음기가 사라지는 충격적인 대결이 펼쳐졌다. 규현의 목소리와 너무나도 닮은 모창 능력자들이 대거 등장했다.

▲'히든싱어7'(사진제공=JTBC)
1라운드가 끝나고 연예인 판정단의 의견이 극명하게 갈렸다. SM엔터테인먼트 가수들은 1번에 규현이 있을 거라고 말했지만, 다른 연예인들은 1번은 규현 같지 않다고 말했다. 투표 수가 공개됐고, 1번이 100표 중 30표를 받았다. 하지만 2번이 40표를 받았고, 1라운드 탈락자로 결정됐다. 30표를 받았던 1번이 바로 규현이었다. 규현은 아슬아슬하게 탈락을 면했다.
2라운드는 '광화문에서'였다. 대다수의 판정단이 5번은 규현이 아닐 거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규현은 5번에 있었다. 규현은 평소답지 않게 크게 긴장했다고 털어놨다.
결국 규현은 '규현 같지 않은 가수'로 100표 중 51표를 받아 2라운드에서 탈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