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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출신 배우 김예원, '수리남' 사모님 캐릭터로 알린 '예원의 변신'

▲'수리남' 예원(사진=넷플릭스 )
▲'수리남' 예원(사진=넷플릭스 )

쥬얼리 출신 배우 김예원이 '수리남' 사모님 역으로 예원의 변신을 알렸다.

김예원은 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에서 사모님 역을 맡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지난 9일 공개된 '수리남'은 남미 국가 수리남을 장악한 무소불위의 마약 대부로 인해 누명을 쓴 한 민간인이 국정원의 비밀 임무를 수락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공개 이후 한국, 홍콩, 싱가포르, 베트남 등 국가에서 1위를 달성하며 순항 중이다.

김예원은 극 중 사모님 역을 맡아, 수리남 한인교회 목사로 위장한 마약 대부 전요환(황정민)의 과거사에 등장했다. 사모님은 전요환의 사기 행각을 도우며 대가를 받고, 마약에 중독된 모습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줬다.

특히 김예원은 이제껏 보지 못한 비주얼로 과감한 변신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처럼 김예원은 '수리남'을 통해 색다른 변신을 꾀하며 켜켜이 쌓아온 연기 내공을 발산, 사모님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매력적인 신스틸러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김예원은 '수리남'에 이어 영화 '오마이키스'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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