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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품명품' 오효주, 장성호 유희관과 김성한 기록구 감정…나이 31세 KBS N 스포츠 아나운서

▲오효주 아나운서(사진=KBS1 '진품명품' 방송화면 캡처)
▲오효주 아나운서(사진=KBS1 '진품명품' 방송화면 캡처)

오효주 아나운서가 'TV쇼 진품명품' 쇼 감정단으로 출연해 어린 나이에도 당찬 매력을 과시했다.

16일 방송된 KBS1 'TV쇼 진품명품'은 KBS N 스포츠 '아이 러브 베이스볼'에 출연 중인 오효주 아나운서와 장성호, 유희관 해설위원이 출연했다.

강승화 아나운서는 '야구여신'이라고 오 아나운서를 소개했다. 오 아나운서는 "진행만 하다가 진행을 당당하는 낯설다. 떨린다"라며 "공부 많이 하고 왔다"라고 '진품명품'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이날 방송엔 한국프로야구 리그 최다 우승팀인 해태 타이거즈의 영웅 김성한 前 선수의 기록구가 등장해 스튜디오가 들썩였다. 김성한 전 선수는 프로야구가 출범한 1982년 해태 타이거즈에 입단한 후 1995년 은퇴까지 투수와 타자를 겸하며 불세출의 기록을 세운 '원조 기록의 사나이'다. 선수 시절 그가 세운 전적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기록구에 과연 어떤 가치가 담겨 있을지 기대를 모았다.

또 이날 '진품명품'에서는 파교매심도, 분청 초화문 주변을 감정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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