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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남산타워 자물쇠 늪 빠졌다…돈까스 맛집 촬영지 찾기 위한 고군분투

▲'런닝맨' 남산 자물쇠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런닝맨' 남산 자물쇠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런닝맨'이 촬영지 맛집 남산 돈가스 가게를 찾아 빗속을 돌아다녔다.

16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서울 명소를 돌아다니는 '유명한 동네 한 바퀴'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은 시민에게 동네 가장 유명한 것을 물어 세 끼를 먹으면 퇴근하는 게임이 진행됐다.

규칙을 들은 유재석은 2017년 오키나와에서 펼쳐진 '랜덤투어 레이스'를 떠올렸다. 당시 스테이크를 먹어야 했던 유재석, 지석진, 전소민은 5끼 연속 소바를 추천 받는 불운을 겪었다.

멤버들은 첫 번째 장소로 남산을 선택했다. 모두 '남산 돈가스'를 기대했지만, 시민들은 연이어 '자물쇠'를 말했다. 멤버들은 연속 자물쇠에 당첨되는 '자물쇠 늪'에 갇혔고, 계속 제자리걸음을 하며 "맨땅에 헤딩하는 것 같다", "오늘 퇴근은 할 수 있겠냐"라고 투덜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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