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대호, 배유진 출연 '유퀴즈'(사진제공=tvN)
은퇴식에서 영구결번된 이대호, 모델 배유진이 '유 퀴즈 온 더 블럭' 166회에 출연한다.
26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부단한 노력 끝에 각자의 인생에 기적을 이룬 자기님들과 토크 릴레이를 펼친다.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 모델 배유진이 출연해 믿을 수 없는 결과를 이뤄낸 삶의 여정을 들려줄 예정이다.
롯데자이언츠 뿐만 아니라 한국프로야구의 전설의 4번타자로 남은 이대호가 '유 퀴즈'를 방문한다. 대한민국 야구 역사를 새로 쓴 자기님이 걸어온 길, 은퇴 소감, 앞으로의 계획을 모두 밝힌다.
또 영구 결번되는 등번호 '10번'을 누군가에게 물려준다는 깜짝 소식부터 팬들에게 전하는 진심까지, 그라운드 위 승부사이자 인간 이대호의 모든 것은 '유 퀴즈'에서 공개된다.
평범한 학생에서 하루 아침에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모델 배유진은 흥미진진한 모델 데뷔기를 소개한다. 중학교 2학년 때 우연히 모델 일을 시작하고, 데뷔 7개월 만에 14개 브랜드의 런웨이에 오르게 된 사연을 공유한다.
120cm에 달하는 긴 다리, 남들과 조금은 다른 외모를 강점으로 무대를 활보하는 배유진의 카리스마 넘치는 워킹 시범도 예고돼 기대감을 높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