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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켑틴 히어로즈’ 케플러, 불꽃 승부욕부터 예능감까지 '환상 케미'

▲케플러(사진 = ‘켑틴 히어로즈’ 유튜브 영상 캡처)
▲케플러(사진 = ‘켑틴 히어로즈’ 유튜브 영상 캡처)
그룹 Kep1er(케플러)가 자체 콘텐츠를 통해 환상적인 예능감과 팀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지난 11일 케플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리얼리티 콘텐츠 ‘KEPtain Heroes(켑틴 히어로즈)’ 2화가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케플러는 히히즈(히카루-휴닝바히에), 힘들즈(마시로-서영은-강예서), 채다치즈(김채현-김다연), 진심즈(최유진-샤오팅)로 팀을 나눠 진정한 히어로가 되기 위한 도전을 이어갔다. 아홉 멤버는 별의 조각을 얻기 위해 여러 미션을 소화하면서 예능감과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히어로 포즈를 만들어야 하는 미션에서 케플러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과 매력이 담긴 여러 아이디어로 승부를 펼쳤다. 최유진은 ‘토끼’라는 별명에 맞게 동요 ‘산토끼’를 거꾸로 부르는 재치를 발휘했고, 샤오팅은 영화 주인공으로 변신해 화려한 액션을 뽐냈다. 김다연과 김채연은 상황극으로 순발력을 자랑하며 별의 조각 획득에 성공했다.

케플러 멤버들의 불꽃 승부욕과 집중력은 각 게임에서 발휘됐다. ‘힘들즈’ 대표로 나선 강예서는 방해 공작에도 불구하고 표적을 맞히는 집중력을 자랑했고, 김채연은 펀치 게임에서 강펀치를 날리며 높은 점수를 얻었다. 10초에 가장 가깝게 스톱워치를 멈추는 게임에선 김다연이 박자를 쪼개며 시간을 체크하는 기술을 발휘하며 1등을 차지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동안 모은 ‘별의 조각’을 정산한 케플러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한 반전이 등장했다. 교관이 알고보니 악당이었던 것. 멤버들은 악당을 물리쳐야 한다는 ‘별의 조각’의 목소리를 듣고 난관을 빠져나가기 위한 새 미션에 돌입했다.

오는 25일 공개될 ‘켑틴 히어로즈’ 3화에서는 위기에 빠진 멤버들이 호흡을 맞춰 갇혀있던 건물에서 탈출해 악당과 맞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진정한 히어로로 거듭난 케플러가 악당에 맞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높였다.

한편, 본격적으로 첫 회를 공개하며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은 케플러의 ‘켑틴 히어로즈’는 케플러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3화는 오는 25일 금요일 오후 10시에 업로드된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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