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파니(왼쪽)가 '재벌집 막내아들'에 출연했다.(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소녀시대 티파니가 '재벌집 막내아들'에 등장했다.
20일 방송된 JTBC '재벌집 막내아들'에서는 대학생이 된 진도준(송중기)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진도준은 아버지 진윤기(김영재)에게 뉴욕 필름 마켓에 가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아버지를 따라 뉴욕에 도착한 진도준은 그에게 영화 '타이타닉' 제작에 참여하라고 권유했다. 하지만 진윤기와 형 진형준(강기둥)은 진도준의 말을 좀처럼 믿지 못했다.
그 순간 진도준은 오세현(박혁권)과 레이첼(티파니)이 '타이타닉'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걸어오는 것을 봤다. 레이첼은 '타이타닉' 투자에 부정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오세현은 '타이타닉'이 성공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말했다.
한편, 티파니가 연기하는 '레이첼'은 투자의 귀재 오세현의 오른팔 역할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