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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정국,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서 '드리머' 무대…한국 대표팀 훈련장 방문

▲방탄소년단(BTS) 정국(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
▲방탄소년단(BTS) 정국(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드리머' 공연을 앞두고, 한국 대표팀 훈련장을 방문해 손흥민과 축구 대표팀을 응원했다.

정국은 20일(현지시간) 오후 5시 40분 카타르 월드컵 무대에 올라 공식 사운드트랙 '드리머스(Dreamers)'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월드컵 개막식에는 정국을 비롯해 세계적 뮤지션 6~7개 팀이 공연을 펼쳤다.

공연에 앞서 정국은 지난 19일 한국 대표팀이 담금질하는 카타르 도하의 알에글라 훈련장을 방문했다. 정국은 대표팀 훈련 전 5분 가량 짧게 방문해 응원을 하고 단체 사진 촬영을 했다.

대한축구협회가 공개한 콘텐츠에는 정국이 파울루 벤투 감독과 코치진, 선수들과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또 라커룸에서 대표팀 유니폼을 들고 대표팀 캡틴인 손흥민을 비롯한 선수들과 단체 사진을 촬영했다.

한편 ‘드리머스’ 음원은 한국 시간으로 20일 오후 2시 발표한다. 뮤직비디오는 오는 22일 피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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