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한창완 교수ㆍ이종범 작가가 전하는 한국 웹툰의 모든 것(차이나는 K-클라스)

▲'차이나는K클라스'(사진제공=JTBC)
▲'차이나는K클라스'(사진제공=JTBC)
한창완 교수와 웹툰 ‘닥터 프로스트’의 이종범 작가가 출연해 글로벌한 웹툰의 인기 비결부터 웹툰 장르의 탄생까지, 웹툰의 모든 이야기를 다룬다.

27일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K-클라스’에서는 세계를 사로잡은 무한한 스토리가 있는 곳, 웹툰을 살펴본다.

이종범 작가는 “웹툰은 우리가 만든 장르이기 때문에 K라는 글자를 붙이면 안 된다”라고 말한다. 웹툰의 글로벌 스탠다드가 된 한국. 하지만 지금의 웹툰 종주국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는데, 수많은 역사 속 위기에서 지금의 웹툰이 만들어지기까지 고군분투했던 웹툰 작가들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차이나는K클라스'(사진제공=JTBC)
▲'차이나는K클라스'(사진제공=JTBC)
웹툰의 성공비결은 무엇일까? 이에 한창완 교수는 OTT에 최적화된 웹툰 IP를 성공비결로 꼽았다. 웹툰은 대중성과 흥행성이 이미 검증됐을 뿐만 아니라 영상 제작 스토리보드와 흡사해 빠르게 영상화하기에 좋은 콘텐트이다. 또한, 전 세계 누구나 웹툰 작가에 도전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다양한 장르를 만나볼 수 있는 곳이 웹툰이라는 것. 여기에 웹툰 플랫폼들의 노력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함께 들어본다.

한편, 이종범 작가는 “웹툰 작가라는 직업의 위상도 높아졌음을 실감했다”고 밝힌다. 강남 8학군에 웹툰 입시학원이 들어설 정도로 청소년들 사이에 워너비 직업이 된 웹툰 작가. 그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우리의 웹툰을 배우기 위해 한국으로 몰려들고 있는 상황이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