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이나는K클라스'(사진제공=JTBC)
27일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K-클라스’에서는 세계를 사로잡은 무한한 스토리가 있는 곳, 웹툰을 살펴본다.
이종범 작가는 “웹툰은 우리가 만든 장르이기 때문에 K라는 글자를 붙이면 안 된다”라고 말한다. 웹툰의 글로벌 스탠다드가 된 한국. 하지만 지금의 웹툰 종주국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는데, 수많은 역사 속 위기에서 지금의 웹툰이 만들어지기까지 고군분투했던 웹툰 작가들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차이나는K클라스'(사진제공=JTBC)
한편, 이종범 작가는 “웹툰 작가라는 직업의 위상도 높아졌음을 실감했다”고 밝힌다. 강남 8학군에 웹툰 입시학원이 들어설 정도로 청소년들 사이에 워너비 직업이 된 웹툰 작가. 그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우리의 웹툰을 배우기 위해 한국으로 몰려들고 있는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