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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경주 호텔 스위트룸 수라상 패키지 음미…화백회의 진행

▲'1박 2일' 경주 호텔 스위트룸(사진=KBS2 '1박 2일 시즌4' 방송화면 캡처)
▲'1박 2일' 경주 호텔 스위트룸(사진=KBS2 '1박 2일 시즌4' 방송화면 캡처)

경주 호텔 스위트룸 수라상을 먹으며 '1박 2일' 공식 외모 꼴등을 가리는 화백회의가 펼쳐졌다.

27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 2022 동계 하나 빼기 투어' 특집에서는 신라왕의 초호화 수라상과 함께하는 오찬 토론이 펼쳐졌다.

지난 주에 이어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낙오 여행이 이어진 가운데, 운 좋게 생존한 멤버들은 경주의 한 호텔 스위트룸으로 향해 초호화 럭셔리 코스를 만끽한다. 힐링 가득한 족욕 테라피는 물론, 끝없는 반찬 행렬을 자랑하는 신라왕의 수라상까지 등장하자 문세윤은 "'1박 2일' 역사상 최고 좋은 방 같은데"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1박 2일' 경주 호텔 스위트룸 식사(사진=KBS2 '1박 2일 시즌4' 방송화면 캡처)
▲'1박 2일' 경주 호텔 스위트룸 식사(사진=KBS2 '1박 2일 시즌4' 방송화면 캡처)

풍족한 메뉴와 함께하는 식사 시간에는 '외모 순위 꼴등은?'이라는 주제로 난데없는 오찬 토론이 시작됐다. 멤버들의 자존심 싸움이 벌어지던 중, 문세윤은 "나는 지금이 리즈이지만, 딘딘은 리즈 시절이 없었다"라는 디스를 펼치며 열을 올렸다.

열띤 토론 도중 갑작스럽게 호각 소리가 울리며 순식간에 분위기를 얼어붙게 만들었다. 예고 없이 선택 관광에 당첨된 멤버는 경호원에게 연행되어 가며 "내가 너네 가만두지 않을 거야"라면서 울분을 폭발시켰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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