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지적 참견 시점'(사진제공=MBC)
3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전참시'가 결방하고 '카타르 월트컵' 16강 첫 경기 네덜란드 대 미국의 대진이 방송된다.
16강의 첫 경기는 A조 1위 네덜란드와 B조 2위 미국이 장식한다. 네덜란드와 미국은 4일 오전 0시(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16강전을 치른다.
객관적 전력에서는 네덜란드가 앞선다고 평가받고 있다. 네덜란드는 이번 대회에서 개최국 카타르, 세네갈, 에콰도르와 A조에 속해 2승1무로 16강 진출권을 따냈다.
네덜란드의 핵심 선수는 코디 각포다. 이번 대회에서 가장 주목받는 영플레이어인 각포는 조별리그 3경기에서 모두 골을 터뜨리며 득점 부문 공동 선두에 올라 있다.
미국은 조별리그에서 겨우 2골만 넣었지만 1실점으로 견고한 수비를 자랑한다. 미국 수비진이 각포를 중심으로 전개될 네덜란드 공격을 효과적으로 막아낸다면 이변을 일으킬 수도 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공개되는 스타들의 리얼 일상, 그리고 시작되는 다양한 '참견 고수'들의 시시콜콜한 참견을 그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