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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올빼미', 개봉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누적 관객수 252만 손익분기점↑

▲영화 '올빼미'(사진제공=NEW)
▲영화 '올빼미'(사진제공=NEW)
영화 '올빼미'(제공/배급: NEW)가 개봉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올빼미'는 지난 주말 사흘(9∼11일) 관객 46만8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47.4%)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뿐만 아니라 누적 관객수 252만509명을 동원, 손익분기점을 넘겼다.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영화 '올빼미'(사진제공=NEW)
▲영화 '올빼미'(사진제공=NEW)
또 이날 주인공 류준열과 아역 배우들의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확인할 수 있는 비하인드 스틸 4종이 공개됐다.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은 진실에 눈 뜬 맹인 침술사 '경수' 역을 맡은 류준열과 동생 '경재' 역의 김도원, 그리고 원손 '석철' 역의 이주원 등 세 사람의 화기애애한 모습을 담아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류준열과 아역 배우들은 서로 장난을 치거나 업어주며 장꾸미를 발산하는가 하면, 촬영 중간의 쉬는 시간에도 딱 달라붙어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으로 훈훈한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류준열은 촬영 현장에서도 아역 배우를 유난히 잘 챙기며 남다른 호흡을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아역 배우들이 현장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챙겨주는 것은 물론, 모니터링도 함께 하는 등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며 지켜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이 덕분에 아역 배우들은 자연스러우면서도 극에 몰입을 더하는 명연기를 펼쳐내며 관객들의 마음을 훔쳤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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