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아랑 기상캐스터(사진제공=장군엔터테인먼트)
강아랑 기상캐스터가 결혼한다.
소속사 장군엔터테인먼트는 13일 "KBS 간판 기상캐스터 강아랑이 내년 1월 15일 서울 중구 신라호델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예비신랑은 훈훈한 외모의 동갑내기 수의사로 지인에게 소개받아 1년여 동안 사랑을 키우며 결실을 맺고 서로를 보듬으며 세상을 아름답게 살겠다"라고 전했다.
강아랑은 2014년 미스 춘향 출신으로 KBS 강릉 아나운서를 거쳐 현재 KBS '9시 뉴스'에서 기상캐스터로 활약 중이다. 또 예능, 교양, 광고 등을 통해 다양한 방송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