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포스터(사진제공=TV조선)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조선 '미스터트롯2'의 제작보고회가 상암동 일대 정전으로 연기됐다.

TV조선 '미스터트롯2' 측은 22일 오전 "피치 못할 사정으로 제작보고회를 연기하게 됐다"라고 공지했다.

'미스터트롯2' 제작보고회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온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서울 상암동 일대의 갑작스러운 정전으로 약속한 시간에 열지 못하게 됐다.

'미스터트롯2' 측은 "전력 상황에 따라 시간이 다시 정해지는 대로 제작보고회 시간을 공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TV조선 '미스터트롯2'는 이날 오후 10시에 1회를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