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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더 글로리' 박연진 완벽 변신…시즌2 결말 줄거리 기대케 하는 열연

▲'더 글로리' 임지연(사진제공=넷플릭스)
▲'더 글로리' 임지연(사진제공=넷플릭스)

배우 임지연이 넷플릭스 '더 글로리' 박연진으로 완벽하게 변신, 시즌2 결말을 궁금하게 하는 열연을 펼쳤다.

임지연은 지난해 12월 30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파트1에서 문동은(송혜교)에게 지울 수 없는 고통을 선물한 '박연진' 역을 맡았다.

임지연은 첫 악역 도전 임에도 전작의 모습을 완벽히 지운 서늘한 연기로 '임지연의 재발견'이라는 호평을 얻고 있다.

'더 글로리'가 국내 뿐만 아니라 전세계 적인 인기를 얻고 있음에 따라 임지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넷플릭스 톱(TOP) 10 웹사이트'에 따르면 '더 글로리'는 공개 후 3일 만에 2541만 시청시간을 기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TV(비영어) 부문 3위에 올랐다. '더 글로리'는 한국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쿠웨이트, 싱가포르, 모로코, 홍콩 등 19개 국가 톱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해외 매체들도 임지연의 연기에 대해 호평을 전했다. 인도네시아 유명 매체 IDN TIMES는 '더 글로리' 속 임지연의 활약에 대해 조명하고, 이전 필모그래피에 대해 분석했다. 또 베트남 매체 THANH NIEN 또한 "성공적인 연기"라 칭찬했다.

또 임지연의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워 수는 '더 글로리' 공개 7일 만에 이전보다 약 1.5배 증가했다.

'더 글로리' 파트1은 현재 스트리밍 중이며, 파트2는 오는 3월 공개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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