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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단열, 폐 섬유증 투병…강단 떠난 근황

▲문단열 (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문단열 (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특종세상'에서 1세대 스타강사 문단열이 폐 섬유증 투병 중인 근황을 공개한다.

12일 방송되는 MBN '특종세상'에서는 '신바람 강사' 문단열이 강단을 떠난 사연을 전한다.

이날 방송에서 문단열은 "(과거)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알아보고 사인해달라는 사람도 있었다"라며 "확 잘 돼서 학생이 1300명이 됐다"라고 털어놓는다.

한때 그가 벌었던 수입은 40억 원으로, 그는 이렇게 자신이 부자가 되는 상상을 했다고 말한다.

하지만 문단열은 수십억 빚더미에 오르고, 연이은 사업 실패로 내리막길을 걸었다. 여기에 폐 섬유증을 진단 받고, 투병 생활을 하게 된다.

문단열은 병원을 방문해 폐 기능 검사를 받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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