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스 라비(비즈엔터DB)
빅스 라비 소속사가 군대 입대 관련 병역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다는 소식에 상세 내용을 파악 중에 있다고 밝혔다.
라비의 소속사 그루블린 측 관계자는 12일 공식 입장을 통해 "보도를 접한 후 당사는 면밀히 관련 내용에 대해 파악 중"이라며 "빠르게 입장을 말씀드리는 것이 마땅하지만, 관련 내용이 국방의 의무와 관련된 일이기에 우선 상세 내용을 파악한 후 자세히 설명드리는 것이 도리인 것 같아 현재 상세 내용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후 본 건과 관련해 요청이 있다면 언제든 성실히 조사에 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라비는 검찰과 병무청 합동수사팀으로부터 병역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