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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박건우ㆍ슈주 성민ㆍ김용필 아나운서ㆍ'우연이 아들' 마커스강ㆍ'소변남' 이찬성, '미스터트롯2' 팀미션 합격…다음주 데스매치 예고

▲'미스터트롯2' 아이돌부 올하트(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미스터트롯2' 아이돌부 올하트(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미스터트롯2' 팀미션 결과, '아이돌부' 박건우ㆍ성민, '매일경제TV' 김용필 아나운서, '우연이 아들' 마커스강, '소변남' 이찬성이 합격했다.

12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에서는 본선 1차 팀 미션이 진행됐다.

'아이돌부' 박건우, 성민, 성리, 선율, 한태이는 김지애의 '몰래한 사랑'을 선곡했다. 이들은 아이돌로 활동하던 경험을 살려 노래와 퍼포먼스 모두를 충족시킨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장윤정은 "팀미션 취지에 맞는 팀이었다. 오래된 팀처럼 완벽했던 호흡이 돋보였다"라고 칭찬했다. '아이돌부'는 올하트를 받아 다섯 명 모두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직장부'에서는 김용필 아나운서와 '우연이 아들' 마커스강이 합격했다. '직장부'는 류지광의 '카발레'로 재즈 트로트에 도전했다.

'직장부'는 아카펠라로 곡의 시작을 알렸고, 특히 마커스강의 저음과 김용필의 가창력이 마스터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직장부'는 올하트를 받지 못했고, 김용필과 마커스강만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

'독종부'는 김영철의 '막가리'로 퍼포먼스 종합 선물세트를 보여줘 붐의 사랑을 받았다. 다양한 퍼포먼스로 무대의 분위기를 띄웠지만 아쉽게 하트 수는 11개에 그쳤다.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보컬이 돋보이게 비중을 늘렸으면 좋았을 것 같다. 노래가 들리지 않았다"라고 아쉬워했다. '독종부'에서는 이찬성만 합격했다.

다음 주 예고에서는 현역부B, 샛별부, 반장부, 현역부A2의 팀 미션 무대와 결과가 공개되고, 본선 2차 '일대일 데스매치'가 시작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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