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글로리' 포스터(사진제공=넷플릭스)
넷플릭스 '더 글로리'가 키노라이츠 1월 2주차 통합 콘텐츠 랭킹 1위를 차지했다.
OTT 통합 검색 및 콘텐츠 추천 플랫폼 키노라이츠는 16일 "'더 글로리'가 1월 2주차 통합 콘텐츠 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다"라고 밝혔다.
2주 연속 통합 콘텐츠 랭킹 1위에 오른 '더 글로리'는 고등학교 시절 괴롭힘에 시달리던 한 여자가 가해자들을 응징하기 위해 치밀한 복수를 감행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은숙 작가가 집필했으며, 송혜교가 주연을 맡아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2위는 지난해 9월 개봉한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3위는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가 차지했다.
키노라이츠는 주간 콘텐츠 랭킹 외에 OTT 서비스 종합 인기 순위를 확인할 수 있는 OTT트렌드 랭킹 차트와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 디즈니+, 왓챠의 콘텐트 랭킹 차트를 제공하고 있다. 순위는 약 10만 건의 영화, 드라마, TV 예능 데이터와 내외부 국내 미디어 트렌드 데이터를 분석해 산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