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금새록, 유연석 잡기위한 필사의 노력…문가영과 불편한 만남(사랑의이해)

▲'사랑의이해'(사진제공=SLL)
▲'사랑의이해'(사진제공=SLL)
유연석, 문가영, 금새록의 불편한 만남이 그려진다.

19일 방송되는 JTBC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 10회에서 하상수(유연석 분)가 은행으로 찾아온 박미경(금새록 분)의 아버지와 첫 대면을 가진다.

박미경의 아버지가 은행을 방문한 이유는 다름 아닌 하상수를 보기 위함이다. 하상수를 잡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기로 결심한 박미경의 계획으로 하상수는 자신의 의사와 상관없이 만들어진 자리에 난색을 감추지 못한다.

▲'사랑의이해'(사진제공=SLL)
▲'사랑의이해'(사진제공=SLL)
어색하고 딱딱하게 굳어있는 하상수의 표정에서 갑작스러운 만남이 가져온 당혹감을 느낄 수 있다. 무엇보다 하상수를 더욱 당황케 만든 것은 안수영(문가영 분)의 등장. 짧은 시간에 오고간 안수영과의 눈맞춤은 하상수의 마음을 불편함의 끝으로 몰고 간다.

하상수 옆에 자리한 박미경은 무표정을 일관하지만 본인이 만든 상황을 기민하게 살피며 하상수 사수하기에 총력을 기울인다. 공과 사가 확실한 박미경이 가족에게 부탁을 할 만큼 하상수란 존재가 그녀에게 얼마나 중요하고 간절한지 엿볼 수 있다.

▲'사랑의이해'(사진제공=SLL)
▲'사랑의이해'(사진제공=SLL)
이에 박미경 아버지의 등장이 하상수와 박미경 사이에 진전을 불러올지, 박미경의 계획은 하상수 사수 작전의 성공적인 첫 신호탄이 될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