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이해'(사진제공=SLL)
19일 방송되는 JTBC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 10회에서 하상수(유연석 분)가 은행으로 찾아온 박미경(금새록 분)의 아버지와 첫 대면을 가진다.
박미경의 아버지가 은행을 방문한 이유는 다름 아닌 하상수를 보기 위함이다. 하상수를 잡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기로 결심한 박미경의 계획으로 하상수는 자신의 의사와 상관없이 만들어진 자리에 난색을 감추지 못한다.

▲'사랑의이해'(사진제공=SLL)
하상수 옆에 자리한 박미경은 무표정을 일관하지만 본인이 만든 상황을 기민하게 살피며 하상수 사수하기에 총력을 기울인다. 공과 사가 확실한 박미경이 가족에게 부탁을 할 만큼 하상수란 존재가 그녀에게 얼마나 중요하고 간절한지 엿볼 수 있다.

▲'사랑의이해'(사진제공=S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