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몸신이다'(사진제공=채널A)
16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봄맞이 다이어트 특집 2탄, ‘세상에 이런 신이? 다이어트의 신(神)’을 주제로 이야기 나눈다.
이날 게스트로는 한류 여신 원더걸스 혜림이 출연해 행복한 다이어트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눈다.
먼저, 엄격한 식단 관리와 혹독한 운동 대신, 행복한 다이어트의 본보기가 될 다이어트의 신들을 만나본다. 74세의 나이에도 엣지 있는 숏컷에 실버 스팽글 드레스와 하이힐 코디로 세월이 비껴간 패션 센스를 선보인 ‘뒤태의 신’ 리송 몸신은 행복하게 살을 뺀 그녀만의 비법이 있다고 전한다.
이어 ‘라인의 신’ 김수미 몸신은 과거 남편에게 코끼리라고 불렸지만 현재는 잘록한 허리 라인을 자랑한다. 극심한 허리 디스크로 인해 집에서도 유모차를 끌고 다녀야 할 정도라 ‘누워서’ 하는 운동으로 지금의 명품 몸매를 만들었다는 그녀. 따라만 하면 누워서도 2달 만에 7kg을 감량할 수 있다는 운동 비법을 공개한다.
또한, 백만 불짜리 다리를 가진 ‘롱다리의 신’ 56세 전서영 몸신은 다이어트 후 심각했던 혈관 건강을 아기 혈관으로 리셋했다. 혈관 리셋의 비법으로 공개한 ‘먹어도 살 빠지는 전’의 정체는 무엇인지 알아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