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아일랜드' 4회(사진제공=티빙)
tvN 편성표에 따르면 18일 오후 10시 45분부터 방송되는 '아일랜드' 파트1 4화에서 요한은 반인반요인 반의 정체를 확인하기 위해 끊임없이 도발한다. 결국 미호와 요한 앞에서 정염귀로 분한 반은 원정(이다희 분)을 해치려 했던 과거 비극을 재현하며 긴장감을 증폭시킨다.

▲드라마 '아일랜드' 4회(사진제공=티빙)
김남길은 스펙터클한 추격부터 고공, 칼 무술 등 액션 연기의 정점을 찍으며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차은우 역시 성스러운 구마사제의 모습 뿐만 아니라 성력을 내뿜는 화려한 액션을 뽐내며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

▲드라마 '아일랜드' 4회(사진제공=티빙)
'아일랜드'는 거침없이 몰아치는 스토리 전개로 드라마 팬들을 단숨에 매료시켰다. 배종 감독은 원작의 하이라이트인 액션신을 압도적인 스케일로 구현해냈다. 김남길과 차은우는 쫓고 쫓기는 숨 막히는 사투 속 상상을 초월하는 액션으로 판타지 액션 드라마의 매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전생부터 이어진 미호의 서사를 다채롭게 그려내고 있는 이다희는 전무후무한 걸크러쉬 매력을 폭발시키며 팬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