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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일타 스캔들' 쇠구슬 범인 지실장, 남해이 교통사고 의식불명 유발…14회 예고 지실장 의심하는 최치열

▲'일타스캔들' 13회(사진제공=tvN)
▲'일타스캔들' 13회(사진제공=tvN)
드라마 '일타스캔들' 남해이(노윤서)가 지실장(신재하)에 의해 차에 치여 의식불명에 빠졌다.

2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 13회에서 남해이는 이선재(이채민)가 준 국어 족보가 시험지와 일치하는 것을 보고 백지로 답안을 제출했다.

이날 이희재(김태정)는 법정에서 진이상(지일주)을 사망하게 한 쇠구슬 범인이 자신이 아니고 목격자라고 했다. 그는 범인의 얼굴을 제대로 보지는 못했지만 손에 굳은살이 있다고 증언했다.

▲'일타스캔들' 13회(사진제공=tvN)
▲'일타스캔들' 13회(사진제공=tvN)
남해이는 국어 시험에서 문제를 풀다 이선재가 공유한 족보들이 문제와 똑같다는 사실을 알아채고 혼란스러워했다. 그리고 백지상태의 답안지를 냈다. 이후 그는 이선재와 이야기를 해보려 했으나, 이선재는 그를 피했다.

이선재는 집에 돌아와 엄마 장서진(장영남)에게 국어 시험지 유출을 원망하며 따졌다. 장서진은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했다며 이해해달라고 했다. 이선재는 괴로워했다.

▲'일타스캔들' 13회(사진제공=tvN)
▲'일타스캔들' 13회(사진제공=tvN)
최치열(정경호)은 집 보일러가 고장 나자 이를 핑계 삼아 남행선(전도연)의 집으로 향했다. 남재우(오의식)은 눈치 없게 함께 방을 쓰자고 했고 최치열은 잠을 자다가 남재우가 자는 것을 확인한 후 새벽에 남행선 방으로 가 함께 잠이 들었다. 다음날 최치열은 남해이 눈을 피해 몰래 방에서 나왔고 최치열은 눈치를 챈 남재우의 입을 막았다.

남행선(전도연)은 최치열(정경호)과 학원 식구들을 위해 간식을 가져갔다. 최치열은 촬영 중이어서 만나지 못했고 지실장에게 전달했다. 하지만 지실장은 간식을 그대로 쓰레기통에 버렸고 남행선은 이를 발견하고 요트사건까지 들먹이며 따졌다. 이 모습을 최치열이 발견했고 화를 내려던 지실장은 억울해했다.

▲'일타스캔들' 13회(사진제공=tvN)
▲'일타스캔들' 13회(사진제공=tvN)
이선재는 가채점 결과 전교 1등을 하게 됐고 방수아는 남해이를 보며 열등감을 느끼며 그를 해치는 망상에 빠졌다. 남해이는 이선재와 만나 이야기를 하려 했으나 만나지 못하고 엄마인 장서진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남해이는 시험지가 유출된 것을 담임 선생님에게 말하겠다고 했고 장서진은 너만 조용히 하고 있으면 된다고 회유했다. 하지만 남해이는 이를 거절했고 서로 헤어졌다.

▲'일타스캔들' 13회(사진제공=tvN)
▲'일타스캔들' 13회(사진제공=tvN)
남해이는 엄마 남행선에게 친구 장단지(류다인)를 만나고 가겠다고 했지만 새벽이 늦도록 들어오지 않았고 전화기도 꺼졌다. 남행선과 최치열 등은 밤새 남해이를 찾아다녔고 파출소에 실종신고도 했다. 다음날이 되도록 남해이는 집에 오지 않았고 경찰은 실종수사를 시작했다.

시간은 전날 밤으로 돌아갔고 남해이는 골목에서 모자를 눌러쓴 누군가에게 쫒기며 도망쳤고 차에 치이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그리고 그를 따르던 사람의 얼굴이 공개됐고 쇠구슬 범인 지실장이었다.

▲'일타스캔들' 13회(사진제공=tvN)
▲'일타스캔들' 13회(사진제공=tvN)
이어진 14회 예고에서 남해이는 병원에 실려갔고 의식불명 상태가 됐다. 남행선은 "얘 보기보다 성질 더러워서 가만히 못 누워있다"라며 "곧 깨어날거다"라고 말했다. 장서진은 아들 이선재에게 "우리 거의 다 왔어. 반년만 기다리면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다"라고 애원했다.

최치열은 형사들을 만나 조사를 받았고 "나를 의심하는 거냐"라고 따졌고 이어 "아직 잘 모르겠다. 동희가 어떤 놈인지. 왜 내 옆에 있는지"라고 말했다.

한편 '일타스캔들' 14회는 26일 오후 9시 10분 방송예정이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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