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때리는 그녀들'(사진제공=SBS)
1일 방송되는 '골때녀'에서는 제3회 슈챌리그의 서막이 오른 가운데, ‘골때녀’ 세계관 11번째 신생팀 ‘FC스트리밍파이터’가 평가전을 치른다.

▲'골때리는 그녀들'(사진제공=SBS)
또한 친오빠와 함께 촬영한 댄스 영상으로 각종 SNS에서 화제가 되며 SNS 스타 반열에 이름을 올린 ‘진절미’ 역시 눈길을 끈다. 그녀는 고등학생 시절 3년간 골프 선수로 활동하면서 탄탄히 다져온 MZ 운동인의 저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에 더해 자타공인 축구 천재 ‘이수날’과 '솔로지옥' 출신 안예원 등 신생팀에 대한 관심이 더욱 증폭된다.

▲'골때리는 그녀들'(사진제공=SBS)
또 우승팀이었던 ‘FC탑걸’의 막내 우주소녀 다영은 골대 앞까지 공을 끌고 가며, 득점 노리기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과연 ‘FC다크호스’ 2기가 승리를 쟁취하고 선배의 자존심을 지킬 수 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골때리는 그녀들'(사진제공=SBS)
또한 특전사 출신의 골키퍼 ‘깡미’는 경기 내내 빠르게 치고 들어오는 상대 팀의 볼을 무섭게 쳐내면서도 미소를 잃지 않는 여유를 보여줘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골때리는 그녀들'(사진제공=SB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