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참시' 박성광 감독 송이 매니저(사진제공=MBC)
4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37회에서는 박성광과 임송 매니저의 애틋한 만남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성광과 햇수로 5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임송 매니저가 나와 참견인들의 반가움을 더할 예정이다. 박성광은 오랜만에 만난 임송 매니저의 멈출 줄 모르는 외모 칭찬에 어쩔 줄 몰라한다. 5년 전에도 무한 칭찬 산삼을 투척했던 송이 매니저는 어김없이 ‘성광바라기’ 면모를 드러낸다.
이날 방송에서 송이 매니저는 영화 ‘웅남이’ 제작보고회를 앞두고 떨리는 마음을 주체하지 못하는 박성광에게 따뜻한 조언부터 어깨 마사지까지 특급 서비스를 선사, 훈훈함을 더한다.

▲'전참시' 박성광 감독 송이 매니저(사진제공=MBC)
본격 제작보고회가 시작되자, 박성광은 불안한 눈빛을 감추지 못하고 그를 지켜보는 송이 매니저는 “물가에 내놓은 아들 같다”며 초조한 마음을 드러낸다. 과연 박성광이 제작보고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을지 기대를 더한다.
한편 박성광은 자신을 도와주러 발 벗고 나선 송이 매니저를 위해 양갈비를 대접해 함께 폭풍 먹방을 선보이는가 하면, 송이 매니저는 박성광에게 그동안 하지 못했던 진심을 전하고는 울컥한 마음을 드러내 참견인들까지 덩달아 뭉클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