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풀이쇼동치미' 정이랑(사진제공=MBN)
4일 방송되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당신, 이렇게 사는 거 다 내 덕인 줄 알아!'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이랑이 출연해 나이 23살 때부터 사귄 철없는 남편과의 연애담을 공개한다. 남편은 처음에 나이트클럽에서 일하더니 사장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혀 정이랑이 "나이트클럽은 일하기에는 힘든 곳이니 놀러 가는 곳으로 하자"라고 포기시켰다고 전한다.
그러던 어느 날 남편은 K-1 챔피언이 되겠다며 유도 대회에 나갔다고 한다. 3초 만에 졌던 남편은 포기하지 않고 복싱대회에 나갔고 1분 만에 패배했다고 전한다.
정이랑은 남편에게 서른이 넘은 남편에게 다른 길을 찾기를 권했고 운동을 가르치는 사람이 되라고 대학교를 다시 보냈다고 한다. 이후 태권도장을 차리고 대박이 나자 정이랑은 나중에 함께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자고 권유했다고 한다. 결국 요식업에 도전했고 지금은 가맹점을 여러 군데에 내며 훌륭한 남편이 되었다고 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