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정동원(사진제공=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가수 정동원이 도로교통법 위반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정동원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23일 "이날 자정 정동원이 동부간선도로에서 자동차 전용도로를 오토바이로 오진입 하여 교통법규를 위반했다"라며 "현장에서 본인이 교통법규를 위반했음을 인정하고 적법한 절차에 따랐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오토바이 첫 운전으로 자동차 전용도로를 인지하지 못하고 위반 했던 점 깊이 반성하고 있다"라며 "정동원 군도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소속사에서도 주의를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정동원 측은 "다시 한번 사과드리며,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서도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