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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FC서울 시축 D-day…상암월드컵 경기장도 '영웅시대'

▲가수 임영웅(비즈엔터DB)
▲가수 임영웅(비즈엔터DB)

임영웅과 영웅시대가 상암월드컵경기장 FC 서울 시축을 위해 모인다.

FC서울은 8일 오후 4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대구FC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23 6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이날 경기에는 임영웅이 시축에 나선다. 임영웅은 팬들과 함께하는 봄나들이를 고민하다 이번 시축을 FC 서울 측에 먼저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영웅은 시축한 뒤 경기를 관람할 예정이다.

임영웅이 경기장에 온다는 소식에 예매 열기가 뜨거웠다. 예매 시작 10분 만에 2만 장이 팔렸고, 6일까지 3만 5000장이 판매됐다. 이로써 FC 서울은 올 시즌 K리그 최다 관중 경기를 기록하게 됐다.

팬들의 호응에 임영웅도 응답했다. 애초 계획에 없었지만 하프 타임에 노래를 부르기로 결정했다.

FC 서울 관계자에 따르면, 라이벌 수원삼성과의 '슈퍼 매치' 수준이라고 말했다. FC 서울은 경호 인력, 안내 인력 등을 슈퍼 매치 수준으로 준비하고 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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