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가인(사진제공=JG엔터테인먼트)
가수 송가인이 성대결절 수술을 받았다.
송가인 소속사 측은 10일 비즈엔터에 "송가인이 3월 말 성대결절 수술했을 했다"라며 "지금은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아직 노래할 정도로는 회복이 안 됐지만, 빠른 속도로 잘 회복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송가인은 지난 8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600회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송가인은 성대결절 수술을 미루고 출연한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송가인은 실력은 물론 인성, 무대매너 등으로 남녀노소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