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랑수업'(사진제공=채널A)
19일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60회에서는 김용준이 아이스하키 감독 안근영을 만나기 위해 제주행 비행기에 몸을 실는다.
이날 김용준은 ‘꾸안꾸’ 공항패션을 자랑하며 제주공항에 도착한다. 이윽고 그는 귀여운 렌트카를 타고 제주의 한 국제학교 내에 있는 아이스링크장으로 향한다. 잠시 후, 아이스링크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안근영의 ‘본업 현장’이 시야에 들어오고, 김용준은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멘토’ 이승철은 “우리 제수씨~”라며 안근영에게 ‘김칫국 호칭’을 작렬,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다.

▲'신랑수업'(사진제공=채널A)
드디어 단둘만 남은 시간, 차안에서 안근영은 “배가 고프다”는 김용준의 말에 “제가 맛있는 것 해드릴까요?”라고 제안한다. 이후 두 사람은 인근 시장에 들러서 안근영의 숙소로 향해, 스튜디오 전 출연진의 심장박동수를 급상승시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