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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보여(너목보) 10' 권일용 교수ㆍ표창원 전 프로파일러, '미스터리 싱어' 프로필 보고 음치 가리기 도전

▲권일용, 표창원(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권일용, 표창원(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권일용 교수와 표창원 전 프로파일러가 '미스터리 싱어'의 프로필만 보고 음치와 실력자 가리기에 도전한다.

19일 방송되는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너목보) 10'에서는 '국내 1호 프로파일러' 표창원, 권일용이 음치 색출에 나선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표창원과 권일용은 "우리가 그래도 (프로파일러) 한 30년 했다"라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이어 "너무 하수"라며 제작진을 도발하기까지 해 이들의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

이날 두 사람은 '경찰'이라고 주장하는 미스터리 싱어를 보고, 단박에 경찰관이 아니라고 확신한다. 이들은 "제복에 약장이 없다"라며 남다른 눈썰미로 이유 있는 자신감을 입증했다.

'너목보10' 제작진이 기획 초창기부터 염두에 두고 공을 들여 섭외했다는 표창원, 권일용은 전례 없는 추리력으로 현장을 뒤집어놨다는 후문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스테이씨 시은과 아이사, DKZ 재찬과 종형, 개그우먼 이은형 등 스타들이 음치수사대에 합류해 지원사격에 나설 예정이다. 표창원, 권일용을 필두로 한 출연진들이 날카로운 추리로 음치를 찾아낼 수 있을지 본 방송에 기대를 모은다.

'너목보10'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Mnet과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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