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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나카스 포장마차 거리ㆍ돈코츠 라멘ㆍ명란 요리ㆍ부산 포장마차 거리, ‘퇴근후한끼’ 찾는다

▲'퇴근후한끼'(사진제공=JTBC)
▲'퇴근후한끼'(사진제공=JTBC)
‘퇴근후한끼’가 후쿠오카 나카스 포장마차 거리, 돈코츠 라멘, 명란 요리, 부산 포장마차 거리를 찾아간다.

20일 방송되는 JTBC ‘글로벌 퇴슐랭, 퇴근 후 한 끼(이하 ‘퇴근 후 한 끼’)’ 4회에서는 후쿠오카, 부산의 퇴근길 맛집 투어가 이어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 방송에서 화제를 모았던 후쿠오카 이색 오마카세, 곱창조림, 부산 조개구이에 이어 역대급 로컬 맛집들이 대거 공개된다. 먼저 일본지부의 마츠다, 정준하, 모에카는 후쿠오카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선술집과 유서 깊은 ‘맛의 거리’를 찾는다. 이곳에서 마츠다 부장은 후쿠오카 현지인들조차 알지 못했던 식당과 음식의 역사를 막힘없이 읊어내며 모두의 감탄을 자아낸다.

▲'퇴근후한끼'(사진제공=JTBC)
▲'퇴근후한끼'(사진제공=JTBC)
한편, 마츠다 부장은 4개의 직업을 가진 MZ 일본 직장인을 만나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마츠다는 직업 개수에 당황한 것도 잠시, ‘워라밸’을 지키기 위해 여러 직업을 선택해 필요한 만큼만 일하는 MZ 직장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정말 멋있게 산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하지만 이내, ‘퇴근 후 한 끼’의 공식 스윗 부장인 마츠다가 식사 중 무심코 던진 한 마디에 진상 손님으로 등극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퇴근후한끼'(사진제공=JTBC)
▲'퇴근후한끼'(사진제공=JTBC)
한국지부의 김구라, 한혜진 샘 해밍턴은 70년 역사를 가진 부산의 맛집으로 향한다. 한국인의 침샘을 자극하는 메뉴가 등장하자 세 사람은 동시에 감탄사를 연발한다. 고품격 K-국물 요리의 맛에 한혜진은 무아지경 먹방을 펼치며 역대급 폭식을 보여주고, 샘 해밍턴 역시 “신세계를 본 느낌”이라며 감탄한다.

특히 독설가로 유명한 김구라마저도 “난 맛없는 음식은 두 번 연속 먹지 않는다. 이때껏 먹었던 국물 요리 중 최고”라며 엄청난 찬사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한국 지부의 세 사람을 동시에 사로잡은 역대급 맛집은 어디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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