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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원, 캄보디아서 링거 맞다 사망…향년 68세

▲서세원(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서세원(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개그맨 서세원이 사망헀다. 향년 68세.

20일 외교부와 경찰에 따르면, 서세원은 캄보디아의 한 병원에서 링거를 맞다 숨졌다. 서세원 사망과 관련해 현재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필요 시 부검 등을 통해 사인을 확인할 방침이다.

경찰은 "서세원 사망과 관련해 단순 변사 처리가 될지 병원 관련 수사가 진행될지 지켜봐야 한다"라며 "현지법을 따라야하기 때문에 상황 파악이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서세원은 1979년 TBC 라디오 개그 콘테스트로 데뷔했고, 1990년대부터 KBS '서세원쇼' 등 유명 토크쇼 진행자로 이름을 떨쳤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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