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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배우 김소현ㆍ안소미, '키든타임' MC 발탁…나이 어린 아이들 키 성장 도우미

▲'키든타임' MC(사진제공=TV조선)
▲'키든타임' MC(사진제공=TV조선)

뮤지컬 배우 김소현, 개그우먼 안소미가 TV조선 '키든타임'에서 나이 어린 아이들의 키 성장을 돕는다.

TV조선은 7일 오전 11시 50분부터 '우리 아이 키 성장 프로젝트-키든타임'을 방송한다.

'키든 타임'에서는 전문 의료진과 함께 과학적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또래보다 키가 작은 자녀들을 키우고 있는 부모들이 놓치는, 아이들의 생활 습관, 운동, 수면, 영양, 자세 및 체형을 분석해 본다. 여기에 키 성장에 대한 잘못된 오해와 속설도 바로잡으면서 아이들의 키 성장에 도움이 되는 확실한 정보까지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또 우리 아이 키 성장 프로젝트에 걸맞게 성장 호르몬 치료뿐만 아니라 상급 종합 병원급의 컨퍼런스를 통해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소아외과, 치과 등 전문 의료 케어를 병행하여 아이들의 키 성장 효과를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뮤지컬 배우 김소현과 개그우먼 안소미가 '키든 타임'을 통해 아이의 성장을 지켜볼 프로젝트 매니저로 나선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으로 데뷔해 '엘리자벳', '팬텀' 등의 작품에서 맹활약을 펼친 김소현은 뮤지컬 무대뿐만 아니라 SBS '오! 마이베이비'를 비롯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한 바 있다.

KBS 2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안소미는 트로트 가수로 변신, 일명 '개가수(개그맨+가수)'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E채널 '개며느리', MBN '동치미', SBS '오! 젊음'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기도 했다. 특히 두 사람 모두 각각 12살, 6살, 3살의 아이를 키우는 부모이기 때문에, 엄마들의 육아 고민에 공감하며 의뢰인들이 가진 키 성장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키 성장을 방해하는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확실한 솔루션을 제시하기 위해 30년 경력의 내분비내과 전문의이자 의학 박사인 박혜영 원장까지 '키든 타임'에 합류해 아이들의 키 성장 프로젝트는 더욱더 힘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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