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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판타지' 김우석, 세미파이널 미션곡 '뛰어(RUN)' 파트 변경 위기…군대 입대 앞둔 강승윤 프로듀싱

▲'소년판타지' 김우석(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소년판타지' 김우석(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소년판타지' 김우석이 군대 입대를 앞둔 강승윤의 프로듀싱 아래 세미파이널 '뛰어(RUN)'를 준비한다.

25일 방송되는 MBC '소년판타지' 9회에서는 세미파이널 프로듀서 신곡 미션을 준비하는 참가자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강승윤은 러너즈 팀(김우석, 김대희, 강이랑, 강현우, 오현태, 금진호, 히카루)을 모아두고 이들의 연습 상황을 살펴봤다.

강승윤은 러너즈 팀의 목소리를 들어보면서 파트 분배를 고민했다. 그때 김우석이 손을 들었고, 프리코러스 파트가 빼앗기지 않을까 걱정을 내비쳤다. 김우석의 걱정이 무색하게 강승윤은 김우석을 1절 프리코러스 파트로 확정됐다.

그런데 녹음 당일 김우석은 프리코러스 파트의 높은 음을 버거워했고, 강승윤은 "부르지도 못할 거면서 왜"라고 말해 녹음 도중 파트 변경 가능성을 암시했다.

한편, 강승윤은 '뛰어(RUN)'로 무대를 펼치는 러너즈 팀에게 "너희들을 위해 만든 곡을 주고 싶었다. 비상하길"라고 응원을 전하며 훈훈한 감동을 안겼다.

소년들을 향한 강승윤의 따뜻한 응원과 더불어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프로듀서 4인의 팀원 쟁탈전과 데뷔조를 목표로 살벌한 경쟁을 펼치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예고됐다. 특히 강승윤은 소년들을 집중 서포트하기 위해 '뛰어(RUN)'의 코러스까지 참여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소년판타지'는 오는 6월 2일 2PM 우영, 진영, 위너 강승윤, 전소연이 작업한 세미 파이널 곡을 음원으로 발매한다.

'소년판타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MBC와 일본 OTT 아베마에서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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