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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X추성훈X배정남, ‘안싸우면 다행이야’ 무인도 섬 출격…"할 줄 아는 게 없다" 디스

▲'안싸우면 다행이야’ (사진제공=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사진제공=MBC)
안정환, 추성훈, 배정남이 ‘안싸우면 다행이야’ 촬영지 무인도 섬에서 무한 노젓기 지옥에 빠진다.

19일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 128회에서는  안정환과 그의 절친들 추성훈, 배정남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그려진다. 스튜디오에는 ‘안다행’의 가족 코요태 신지와 에이핑크 보미, 김동현이 함께한다.

이날 안정환은 추성훈을 “존경하는 친구”라고 소개한다. 추성훈 역시 “안정환을 믿고 따라왔다”며 서로에 대한 신뢰를 표현한다. 여기에 더해 막내 배정남까지 세 사람은 섬에서 힐링을 꿈꾸며 훈훈하게 입도한다.

▲'안싸우면 다행이야’ (사진제공=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사진제공=MBC)
안정환은 이들과 함께 새로운 ‘내손내잡’에 도전한다. 무동력 배를 끌어 넓게 그물을 치는 이번 ‘내손내잡’은 성공하면 한 번에 만선을 이룰 수 있는 획기적인 방법. 힘의 대명사 추성훈을 위해 안정환이 특별히 준비한 것이다.

안정환과 추성훈이 근육을 풀가동해 ‘무한 노젓기’로 배를 끄는 동안, 배정남은 그물을 담당한다. 이런 가운데 배정남 때문에 계속해서 배가 제자리로 돌아가는 일이 발생했다. 이에 평소 화를 안 내는 걸로 유명한 추성훈이 “배정남은 사람 짜증 나게 하는 스타일”이라고 분노를 표출하고 말았다.

이어 서로를 존경한다던 안정환과 추성훈도 “할 줄 아는 게 없다”며 반나절 만에 서로를 디스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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