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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빌런' 하승리 "잊지 못할 현장…즐거웠고 행복했다" 종영 소감

▲'로맨스 빌런' 하승리(사진제공=이엘파크)
▲'로맨스 빌런' 하승리(사진제공=이엘파크)

'로맨스 빌런'에서 열연을 펼친 하승리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하승리는 28일 소속사 이엘파크를 통해 MBC드라마넷 '로맨스 빌런' 종영 소감을 밝혔다. 하승리는 '로맨스 빌런'에서 도도한 외모, 딱 부러진 성격에 일 처리까지 확실한 캠퍼스 최고 뇌섹녀 반유진 역을 맡아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하승리는 "첫 미팅부터 리딩, 촬영까지 3개월이란 시간 동안 너무도 많은 정이 들어버렸는데 끝이라니 아쉽다"라며 "좋은 사람들을 만나게 돼 감사하고, 오랜 시간 잊지 못할 현장으로 기억될 것 같다. 그 어느 때보다 즐거웠고 행복했다.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극 중 하승리는 남자친구인 강희제(차선우)와의 연애 과정을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공감을 이끌었다. 알콩달콩한 사랑의 설렘부터 절절한 이별의 아픔까지 눈빛, 표정, 대사의 디테일을 하나하나 살려낸 연기로 몰입도를 높였다.

소속사 관계자는 "완벽한 표현력을 바탕으로 사랑에 대한 다양한 감정선을 그리며 호평을 이끌어 낸 하승리가 새로운 로코 여신으로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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